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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각서 남발한다는 술사랑男.. 하나 "일기장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입력 2018-02-13 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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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구구단 하나가 각서를 남발하는 고민 주인공에 놀랐다.

1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못말리는 술사랑 남편이 등장했다.

첫 번째로 결혼하고 돌변한 남편이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의 주인공이 등장하고 아내는 계속해 남편의 눈치를 살폈다. 신동엽은 때리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남편에게 “물리적 폭력만 폭력이 아니다. 시선 폭력도 폭력이다”고 말했다. 아내뿐만 아니라 자녀 훈육에서도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남편의 이야기에 모두들 깜짝 놀랐고 게스트는 만장일치로 고민에 투표했다.

이어 대리운전을 하는 남편의 과도한 음주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술을 마시며 노래방을 간다는 아내의 이야기에 “남자들끼리 노래방을 가냐”고 물으며 “그걸 알아봐야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술을 마시느라 일을 못하는 것에 문제의식이 없는 모습을 보였고 링거를 맞으면서까지 술을 마신다는 말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아내는 남편이 각서를 쓰고도 지키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어 남편이 쓴 여러 장의 각서를 본 구구단 하나는 “일기장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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