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스타 가족이 함께 힘을 합쳐 활약하는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18일 오전 9시 5분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문제는 없다!'가 전파를 탔다. 이 프로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방탈출 가족 게임쇼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현영과 그의 딸 최다은 양, 개그맨 홍인규와 둘째 아들 홍하민 군, 배우 정태우와 아들 정하준 군,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B.I)와 15살 차 여동생 김한별 양이 출연했다.
먼저 네 명의 친구들이 각자 장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영의 딸 최다은 양은 마술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하민 군은 막춤쇼를 펼쳐 부전자전다운 면모를 뽐내 좌중을 압도했다. 하준 군은 구슬픈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고, 이때 하민 군이 옆에서 춤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한별 양은 걸그룹 댄스로 오빠 비아이와 함동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진 본격 메인 대결에서 한별 양은 다은 양을 상대로 골랐다. 미스테리한 게임룸으로 들어간 스타가족 팀은 오직 진행 그래프만을 보고 문제 단서를 찾아 상대보다 빠른 시간 안에 그래프를 채워야 했다.
먼저 다은 양과 현영 모녀가 나섰다. 다른 양으로 채워진 콜라병을 들자 그래프가 올라갔고 블록을 완성하자 또 다시 그래프가 채워졌다. 정답은 데칼코마니로 방 안에 서로 다른 물건을 대칭으로 맞춰야 했다. 마침내 모든 미션을 클리어했고, 다은 양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똑부러진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비아이-한별 팀이 게임 룸으로 입장했다. 시작하자마자 한별이는 서로 다른 것들을 찾아냈고 오빠와 역할을 나눠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후 공개된 결과 현영 가족이 7분여 가량 앞서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홍인규 가족이 의문의 캠핑장에 들어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한동안 갈피를 못 잡은 부자는 초조해하기 시작했고, 이윽고 힌트로 헬프 상자가 도착했다. 알고 보니 짐의 부피를 줄여 여행 가방을 싸야 했던 것. 마침내 부자는 미션을 성공했다.
이어진 정태우 가족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빠르게 문제를 풀기 시작했고 첫 번째 힌트가 나오기도 전에 그래프 90%를 채웠다. 이윽고 모든 짐을 정리했고 미션을 클리어했다. 이후 공개된 결과 정태우 가족이 8분 15초 앞서 승리를 차지했다.
2번째 라운드가 시작됐다. 현영 모녀가 나선 가운데 이번에도 다은 양의 활약이 돋보였다. 장식돼 있던 풍선을 터트리자 그래프가 채워졌고, 풍선 안 정답지를 발견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다은이는 이후 힌트를 보자마자 추리에 성공했고 마침내 그래프를 채웠다. 이윽고 공개된 1라운드 결과 비아이 가족이 현영 가족보다 19초를 앞서 2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게 됐다.
이후 정태우 부자와 홍인규 부자도 미스터리 룸에서 합동해 문제를 풀었고, 합산 결과 정태우-하준 부자가 앞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정태우 가족과 비아이 가족이 파이널 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됐다. 글자판을 보고 문제를 추리해 철장에 갇힌 가족을 구해야 했다. 60초 마다 교대로 문제를 풀고 제한 시간이 되면 상대팀에게 문제가 넘어가는 방식.
한별이는 주변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갔다. 글자판 속 숨겨진 단어를 외쳐 주변 이들의 도움으로 실제 물건을 받아 상자에 넣어야 했다. 글자판이 없어지면서 힌트가 드러났고, 전현무 옷 주머니 안에 열쇠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준 군은 마침내 아빠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