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인가' 아이콘, 레드벨벳·모모랜드 넘고 '1위'…홍진영 컴백(종합)

입력 2018-02-18 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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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그룹 아이콘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여러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 향연이 펼쳐졌다.

먼저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한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그룹 세븐틴의 민규, 배우 송강이 새로운 '인기가요'의 MC로 나서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신고식 무대 속 호흡이 돋보이는 안무를 펼쳐 관객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후 MC 3인방이 공개한 2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의 'Bad Boy',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모모랜드의 '뿜뿜'이 올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최종 집계 결과, 아이콘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애절한 이별 감성을 안고 무대를 펼쳐 관객에게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사랑을 했다’는 사랑의 시작과 끝을 ‘인생의 막’으로 은유한 잔잔하면서도 아련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이콘이 2년1개원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리턴'의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다'는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눈부신 장기집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가수 홍진영이 컴백 무대를 펼쳤다. 신곡 '잘가라'로 돌아온 홍진영은 복고풍의 흥 넘치는 멜로디 속 구성진 음색을 뽐냈다. '잘가라'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김이나 콤비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이 특징인 레트로 트로트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세븐틴, 홍진영, 정세운, N.Flying, 구구단, VAV, 프로미스나인, 더 이스트라이트, RAINZ, 닉앤쌔미, 골든차일드, TARGER, 리브하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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