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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측 "'성추행·스태프 폭행 의혹 사실무근...폭로글 사실 아냐"

입력 2018-02-25 1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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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DB
사진=본사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성희롱 및 폭행 의혹에 휩싸인 배우 곽도원이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5일 새벽 DC인사이드 갤러리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연희단거리패 출신 유명배우가 과거 성추행과 스태프에게 폭행을 일삼았다고 올라온 곽도원을 암시하는 글에 곽도원 측은 "오늘 새별 2시쯤 과거 곽도원이 성희롱과 폭행을 했었다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시간 만에 삭제 됐더라"라며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폭로글에서 언급됐던 시기가 곽도원의 활동시기와 다르다"며 "곽도원이 연희단 거리패에서 나와 몇 편의 연극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다르다. 연희단에서 2007년에 나왔고, 그 이후 연극 '리어왕' 한 편만 했는데 게시자와 주장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곽도원 측은 "게시자가 곽도원과 7~8년 전 극단에서 함께 활동했다고 했는데 그때는 영화 '황해' 촬영 중이었다"고 덧붙이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미투 운동이 시작되며 문화계의 어두운 내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미투 운동으로 인해 이윤택, 조근현, 조재현, 조민기, 오달수 등의 배우와 감독들이 성추행 의혹이 드러나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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