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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포럼' 하정우 "데뷔 전, 모든 오디션들이 나의 경력이라 생각"

입력 2018-02-28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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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하정우가 데뷔 이전 쏟았던 노력에 대해 얘기했다.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2018 MBN Y포럼(MBN Y FORUM 2018)’영웅쇼에서 하정우는 노력은 운을 이기는가란 질문에 "제가 연기를 처음에 시작했을 때 연극부터 시작했다. 참 쉽지 않았다. 똑같은 신인 배우들 처럼 처음에 탤런트 시험을 보고 영화 오디션, 광고 오디션을 통해서 이 자리까지 왔다"고 대답했다.

이어 하정우는 "어떻게 버텨나갈 수 있을까. 그런데 배우로서는 이게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저는 오디션들이 저의 공연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너무 떨어지다보니 모든 오디션이 그냥 나의 1인극이라고 생각했다. 오디션장에서의 연기를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당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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