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영수증2' 더욱 강해진 소비神들...그 위에 나는 김생민

입력 2018-03-05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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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생민의 영수증2'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4일 첫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2'에는 빅마마 이혜정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남다른 소비 철학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감요정으로 출연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소비력으로 시작부터 김생민을 압도했다. 소비요정 김숙 역시 "이혜정은 나보다 훨씬 윗길이다"라고 말했을 정도.

그러나 김생민은 "예전에 선생님의 외국생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 때도 넉넉하게 많이 쓰시더라. 저는 단역이였기에 선생님을 멀리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혜정을 향해 예의를 지키면서도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생민은 노후 대책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의뢰인에게도 적절한 조언과 일침으로 모두에게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총평을 건네 변함 없는 '영수증'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출장 영수증' 코너의 첫 의뢰인은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었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맞게 새로운 스타일의 옷이나 악세서리를 보면 사야할 것만 같은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김생민은 처음엔 못 마땅한 표정을 짓긴 했지만 점점 눈에 띄는 소품들에는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의뢰인 한혜연의 고민은 다이어트해서 옷을 스타와 함께 입고 싶다는 것. 일석이조로 금전적인 부분까지 절약하고 싶다는 한혜연에 김생민은 "그럼 소와 돼지 중 하나를 포기해라"라고 했지만 한혜연은 "둘은 다른 건데 어떻게 포기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총평의 시간. 김생민은 한혜연에게도 공감이 가는 총평을 내놓으면서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첫 방송을 성황리 마쳤다.

더욱 강해진 소비요정과 의뢰인들이 나타났지만 김생민은 휩쓸리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만들어내면서도 단호한 모습으로 철저한 '소비력 줄이기'에 나섰다. 돌아온 '영수증'에서 김생민은 어떤 조언들과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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