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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쇼리X유병재, 김종국 마음 사수 궐기대회

입력 2018-03-05 0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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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종국 사수궐기 대회가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는 김종국 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세 남자 쇼리, 유병재,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은 김종국과 글로벌 랜덤투어 레이스를 함께할 친구사이팀이 됐다. 김종국은 자신과 단둘이 여행할 일을 걱정하는 양세찬에게 “형과 친구처럼 여행하자”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럼 종국아, 편하게 할게”라고 악수를 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양세찬의 돌발행동에 “친구처럼이지 친구가 되는 건 아니야”라고 경고했다.

새벽 6시에 여행을 떠날 여행 메이트를 섭외하라는 미션에 친구사이팀 김종국과 양세찬은 고민에 빠졌다. 양세찬은 유병재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너 종국이 형한테 실수한 거 있니? 아무래도 네가 여기 와 봐야겠어”라고 말했다. 김종국과 과거 ‘런닝맨’에서 딱 한 번 방송을 함께 해봤다는 유병재로서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다. 양세찬은 유병재가 넘어오는 듯 하자 “지금 여기 인천공항인데, 너 여권 들고 빨리 와서 종국이형이랑 악한 감정을 풀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권이 왜 필요하냐는 말에 양세찬이 “너 해외로 도망갈까봐 가져와야 한데”라고 말하자 유병재는 “그 형 성격이 이상하신데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병재는 급 섭외된 여행 메이트들 중 가장 먼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유병재는 자신을 보자마자 여권을 달라는 김종국의 말에 “왜 화나신 거예요?”라며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쇼리는 도착하자마자 ‘친한 형’ 김종국 앞에 무릎을 꿇었다. 방콕 항공편을 타야하는 시간이 도착을 한 것. 유재석이 “우리가 미안해야 할 상황이다. 왜 미안하냐”고 묻자 쇼리는 “제가 항상 죄인입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쇼리와 유병재, 양세찬은 이때부터 김종국 점수따기에 돌입했다. 쇼리는 발권 과정에서 김종국과 단둘이 앉게 되자 순간적으로 “자리를 바꿀 수는 없냐”는 마음의 소리를 내뱉었다 눈총을 받았다. 양세찬은 기다렸다는 듯 “바꿀 수 있으면 나랑 바꾸자, 나는 종국이 형 옆에 앉고 싶다”고 어필했다. 한편 이날 방콕에 도착한 친구사이팀은 현지에서 수행할 미션 뽑기에 나섰다. 쇼리는 수행하기 어려운 벌칙을 뽑는데 이어 김종국의 발까지 밟으며 험난한 여정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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