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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백종원, “맛있쥬” 필동 살리기 솔루션 大공개 (종합)

입력 2018-03-10 0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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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백종원의 골목식당'캡처
SBS'백종원의 골목식당'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골목식당’백종원, 푸근한 미소로 필동 살렸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충무로 필동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은 충무로 필동 살리기 위해 스테이크 집으로 나섰다. 불안정한 매출에 백종원은 “단골 손님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앞치마를 입고 직접 손님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며 메뉴를 설명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백종원은 새 메뉴 함박스테이크에 쓰일 두움바, 데미글라스, 고르곤졸라, 카레소스를 맛보며 “어! 소스, 사장님이 소스에 강하다”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세 개 소스에 집중하자. 그릇, 양, 기리시를 잘 정하면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돈 스파이크와 차오루는 가게 첫 오픈 시간에 맞춰 요리에 쓰일 재료를 준비했다. 가게 앞은 대기 손님들로 북적였고, 돈 스파이크와 차오루는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손 백종원은 “정신 못 차린다”며 혀를 내 찼고, 돈 스파이크는 “안돼, 오늘 난 최고의 서비스를 못 보일 것 같아. 장사 접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의 능숙한 손님맞이에 백종원은 “유학 온 골목 장학생”이라며 극찬했다. 손님들은 “돈 형님, 맛있어요”라고 호평했다. 한편, 한 손님이 “굴라시 국물을 더 달라고”요구했고, 돈 스파이크는 정량 없는 인심에 백종원에게 “정량으로 해야 타산이 맞다”라며 쓴소리를 들었다.

백종원은 점심 브레이크 시간에 맞춰 떡볶이 들러 신메뉴 솔루션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튀김이 조금이라도 커 보여야 손님들이 좋아한다”며 조언했고, 여사장은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시그니처 튀김을 완성한 여사장에게 백종원은 심화 과정으로 떡볶이 소스 만들기를 요구했고, 여사장은 “소스는 내일 할게요”라며 당황했다. 백종원은 해맑은 미소로 직접 소스를 제조해주며 친근감을 더했다.

한편, 국숫집 사장은 작가와 긴급회의를 하며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 것 같아”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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