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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윤식당2', 속편 우려 깼다…화제 속 해피엔딩

입력 2018-03-18 0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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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윤식당2’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 마지막화에서는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마지막 영업을 펼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주일 간의 짧은 윤식당 영업은 성공했다. 네 사람은 ‘윤식당2’에서 맛있는 한식을 가라치코 마을에 전파하며 사랑 받는 식당으로 거듭났다.

윤식당을 찾은 주민들은 한식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윤식당은 김치전, 비빔밥, 갈비, 잡채 ,닭강정, 호떡으로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을 주민들과 윤식당 멤버들은 서로 마음을 나누며 친해졌다. 정육점 사장님은 윤식당 멤버들이 떠나기 전부터 그립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마지막 영업이 종료되고 "관광객들보다 이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아줘서 고맙다. 이 동네에서 같이 태어나고 늙은 사람들인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함을 줬다.

주민들은 "언제 다시 돌아올거냐" "윤식당은 가라치코의 일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눈물을 보이는 주민도 있었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3.4%, 최고 시청률 16.2%를 기록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화제 속에 맞은 훈훈한 엔딩이었다.

전편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 생각했던 것은 기우였다. 윤식당2는 가라치코 마을뿐만 아니라 이국만리 한국의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으며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이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진심 어린 모습과 윤식당에 대한 애정이 만들어낸 결과.

10주간 시청자들은 가라치코 마을의 따뜻함과 여유 속에서 또 한번의 힐링을 보냈다. '윤식당2'는 사라진다. 하지만 시청자들과 가라치코 주민들에게 '윤식당2'는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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