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추리의여왕2' 동하, 설마 또 살인자?···권상우X최강희 의심

입력 2018-03-16 0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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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동하가 또 한 번 살인용의자가 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연출 최윤석, 유영은|극본이성민)에서는 진범을 찾아나선 하완승(권상우 분) 형사와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설옥은 “왜 그랬니 넌 뭘 숨기고 있는 거니 그래 이상해. 윤미주(조우리 분)는 범인이 아닐지도 몰라”라며 결국 진범 찾기에 나섰다. 하완승 역시 과학수사팀을 찾아가 “노량동 살인 감식 결과 좀 알고 싶어서요”라며 범인의 심리를 파악하려 했다.

결국 경찰서를 찾아간 유설옥은 조인호(김원해 분) 과장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마침 제가 노량동에서 살다시피 하거든요. 과장님 이번 사건 이상해요”라며 윤미주가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묵살 당하자 서에 방문한 기자들과 이야기 하려 했고, 결국 조과장은 유설옥을 회의에 참여하게 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공시생 박기범(동하 분)이 의심을 샀지만 그는 “제가 사람을 죽이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라며 노량동 여자 애들이 공부만 하고 순진한 애들이 많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상가 화장실 열쇠를 훔친 것은 너무 급해서였다며 새로운 컵밥 아줌마가 칼을 들고 들어왔다 자신을 보고 놀라 도망쳤다고 추가 증언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박기범을 데리고 윤미주(조우리 분)을 찾아가 면회했고, 윤미주는 “아 기억나요 이 냄새 향수 냄새? 학원에서 따라다녔어요”라며 박기범의 얼굴은 몰라도 냄새를 기억했다. 하완승은 “혹시 그날도 이 냄새 맡지 않았어요?”라며 살인 사건 당일의 기억을 물었고, 윤미주는 “아니요. 아 기억 났어요 냄새가 아주 화한 냄새요”라고 말했다.

방송말미 유설옥과 하완승은 마트 직원의 진술을 통해 보복 살해라는 것을 추리해 냈고, 손에 붕대를 감은 총무와 감식 결과에 나왔던 삼선 슬리퍼를 신는 박기범을 의심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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