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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해투3' 전현무, 유느님한테도 버럭하게 만드는 ♥한혜진의 힘

입력 2018-03-16 0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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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현무의 한혜진을 향한 팔불출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CP 조준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서는 1부 ‘같이 살래요’ 특집에 한지혜, 박선영, 이상우, 여회현, 금새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 등 MC들은 이상우에 아내 김소연의 질문을 쏟아냈고, 이상우는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기 전에 의류 화보 촬영을 했었다며 그때부터 좋은 모습을 봐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곧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는 “좀 특이했던 게 보통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남자가 빨리 갈아입고 나오는데 항상 먼저 나와 있는 거에요”라며 배려 깊은 모습을 느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우에게 평소 옷을 허름하게 입고 다니는 사연을 물으려 했고, 순간 함께 출연한 한지혜에 “한혜진씨”라며 해당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난데없는 한혜진의 등장에 전현무가 당황한 것. 전현무는 한혜진은 허름하지 않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고, 질문 실수를 한 유재석의 인간적인 모습에 박명수는 유재석이 로봇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한혜진에게 자신의 실수에 대한 사과를 했다.

박선영은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예쁜 얼굴은 아닌데 잘생긴 얼굴이었다”면서 줄 서서 볼 정도였다며 가장 친한 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의 이름을 써서 내는 쪽지에 자신의 이름을 썼다며 당시 충격으로 삭발을 했다고 말했다. 친구는 박선영의 인기를 질투했었다고. 하지만 머리를 밀고 남자 옷을 입고 다니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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