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③]김상경 "월간 김상경? 장르·캐릭터 다 달라 다행"

입력 2018-03-16 14:40:38
    • 복사완료!

배우 김상경/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배우 김상경/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상경이 ‘월간 김상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상경이 지난 1월 ‘1급기밀’, 2월 ‘궁합’에 이어 3월 ‘사라진 밤’을 연이어 개봉하게 되면서 ‘월간 김상경’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궁합’과 ‘사라진 밤’은 시기가 맞물리면서 경쟁을 벌이게 되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김상경은 모든 한국 영화들이 잘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이날 김상경은 “‘사라진 밤’이 정상적으로 개봉한 거다. ‘1급기밀’, ‘궁합’ 모두 개봉이 뒤로 밀리면서 의도치 않게 작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인 건 영화 종류도, 캐릭터도 다 다르다는 점이다. 형사 캐릭터도 해본 적은 있지만, 이전과 다르게 풀어진 형사라 관객들에게 ‘늘 똑같은 거 하네’라는 소리는 안 들어 불행 중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상경/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배우 김상경/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뿐만 아니라 김상경은 “세상에 필요 없는 영화는 없다. 그러니 한 작품에 편중 안 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양질의 다양한 영화들이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무로에서는 한 편에 편중되는 경우가 많지 않나. 그러면 영화의 다양성은 없어질 수밖에 없다. 골고루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로, 현재 상영 중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