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논란에 휩싸인 배우 조재현의 근황이 최초 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조재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풍문쇼' 최초로 전해드리는 이야기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재현 같은 경우는 지금 광역수사대. 특히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사 중이고. 그리고 기사를 쓴 기자들. 그리고 기자들이 아는 피해자들, 경찰과 함께 공조 중이다"라고 밝힌 연예부기자.
마지막으로 그는 "무엇이 잘못됐고 그리고 잘못되지 않았던 이 시시비비에 대해서 분명히 가려질 거라고 생각이 든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재 연예계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방송, 가요, 영화 구분 할 것 없이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성추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9일 성추행 의혹을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고(故) 조민기를 비롯해 조재현, 오달수, 최일화, 최용민 등 많은 중년 남성 연예인들이 잇따라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 이날 또 다시 폭로가 제기됨에 따라 '미투 운동'의 열기는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