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성민이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을 언급했다.
이성민이 tvN '미생'을 통해 함께 작업한 바 있는 김원석 감독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연출하고 있다. '나의 아저씨'에는 이성민과 절친한 이선균이 주연을 맡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이성민은 이선균과 이와 관련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민은 "이선균이 나오니 '나의 아저씨'를 잠깐 봤다. 대본은 못봤지만, (김원석 감독) 작업 방식에 대해 이선균과 통화한 적이 있다"며 "이선균은 김원석 감독과 처음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선균에게 김원석 감독과 너랑 맞을 거라고 했더니, 이선균 역시 그런 건 좋은데 너무 디테일한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원래 그러니 이해해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성민은 "김원석 감독이 전작하곤 또 다른 시도를 하는구나 싶었다. 김원석 감독 자체가 원래 했던 걸 우려내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시도하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 같은 경우는 요즘 드라마와는 인연이 닿지 않아 영화만 했는데, 아내가 주변에서 안 보이니깐 궁금해 한다면서 드라마 좀 하라더라. 드라마는 바짝 집중하고 끝나고 바로 털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생각 깊이 할 것 없이 군더더기 없이 판단하고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민의 신작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