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장동건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이유를 공개했다.
장동건은 대형기획사 SM C&C에서 나와 독립의 길을 걷기로 결정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장동건은 연기 외 다른 것들을 편하게 해보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장동건은 “연기 외 내가 하고 싶은 걸 더 재미 있게, 의미 있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런 걸 편하게 하고 싶어서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 외라고 해서 연기와 완전히 동떨어진 걸 말하는 게 아니다. 해외영화제에 가서 좋았던 영화를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시키는 것도 보람 있을 것 같다. 해외에서 영화 보는 것 자체도 즐거운 일인데 소개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은 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첫 번째는 다른 것들을 홀가분하게 하기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거고, 기회가 된다면 후배를 양성하고 싶기도 하다. 마음에 드는 후배가 있다면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장동건은 아내 고소영의 영입에 대해서는 “아직은 생각해본 적 없다. 부부지만, 일은 분리해서 하는 게 좋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건은 영화 ‘7년의 밤’에서 딸을 잃고 지독한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 역을 맡아 열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