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 테이텀이 결혼 9년만 이혼한다.
'킹스맨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채닝 테이텀은 "우리 부부는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우리는 수 년 전에 사랑에 빠졌고, 마법 같은 여정을 함께했다. 우리가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 지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이 또한 아름다운 모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닝 테이텀은 "이런 사적인 일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은 좀 이상하지만, 우리가 이 직업을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두 사람은 아이를 위해 영원히 헌신적인 부모로 남을 것이다.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2006년 영화 '스텝 업'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우다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4세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