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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송지효 "티격태격 부부 모습? '런닝맨'으로 9년동안 봐 힌트 얻어"

입력 2018-04-04 1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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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송지효가 지석진을 보고 티격태격하는 부부의 모습에 힌트를 얻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지효와 지석진은 2010년부터 8년째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동고동락 하고 있다.

송지효는 DJ를 맡은 지석진에게 "9년간 봤던 지석진과 다르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지석진은 "이광수도 떨고 갔다"고 말을 했고 송지효는 "광수 씨도 이런 게 익숙하지 않아서 9년동안 못 봤던 모습 보여드리고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석진은 "영화 속에서 신하균과 많이 티격태격하는데 주변에는 저와 하하를 비롯해 잉꼬부부밖에 없지 않냐"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9년동안 봐왔기 때문에 힌트를 많이 얻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 말을 들은 지석진은 "잘한다"며 칭찬을 했다.

한편, '바람바람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이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송지효)의 남편인 '봉수'(신하균)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하며 벌어지는 철부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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