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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위너 "'꽃청춘' 이후, 저희끼리 추억 더 만들고 싶어요"

입력 2018-04-09 0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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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위너 멤버들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 얼굴을 비추며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YG 소속의 다른 가수들과 비교하면 더욱 활약상이 높다.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 4'에 출연해 예능 멤버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을 끌어내기도 했다. 김진우는 JTBC '착하게 살자', MBC '오지의 마법사'에 연이어 출연하며 매력을 선사했다.

위너는 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정규 2집 'EVERYD4Y' 컴백 기념 인터뷰를 갖고 꾸준히 예능에 얼굴을 비춘 소감을 전했다.

'꽃청춘' 위너 편은 '신서유기' 출연 당시 '송가락 사건'으로 얻어낸 송민호의 꿈. 위너 완전체가 출연해 특별한 첫 여행기를 선사하며 인기를 얻었다.

"손에 꼽을 수 있는 추억을 공유했던 것만큼이나 행복하고 좋았어요.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대화에서 그런 에피소드가 많이 생긴 거죠. 물론 그때는 촬영이었지만 다음에도 저희끼리 여행을 가고 싶다는 얘기를 사석에서 하고 있어요. 저희끼리 추억을 만들고 싶은 동기가 더 생긴 계기가 됐죠."(강승윤)

이처럼 '신서유기 4'에서 크게 활약한 송민호는 '신서유기 5'에 대해 "아직 정보를 아는 게 없어요. 지금 활동을 열심히 준비할 뿐이에요. 나영석 PD님이 갑작스럽게 부르면 떠나는 거예요"라고 밝혔다.

'송가락 사건'에 대해서도 그는 "워낙 재밌게 편집을 잘 살려 주셔서 훨씬 더 살았어요. 현장에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내가 이 손가락을 찍어서 대박을 터트리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한 건 아니니까요. 운이 좋게 새로운 능력을 발견한 건데 저도 앞으로 어떤 능력을 발휘할지 궁금하고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만약 '송가락 사건' 상황이 다시 발생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그런 상황이 다시 오면 이번에는 진짜 람보르기니예요. 두 번은 안 봐줄 생각입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착하게 살자'에서 '감방' 생활을 하고, '오지의 마법사'에서 오지로 여행을 떠난 김진우 역시 예능 출연에 고마움을 전했다.

"일을 하면서 놀러 가고 그랬던 적이 없어서 특히 '오지의 마법사'는 힐링이 된 프로그램이에요. 개인적으로 좋은 선배님을 만나 좋은 얘기도 해주셔서 저한테는 감사한 프로그램이에요. 저의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위너 예능도 많이 하고 싶고, 하게 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김진우)

끝으로 강승윤은 이번 정규 앨범 발매를 통해 팬미팅, 콘서트 등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많이 갖고 싶다며 "예능에서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가능하다면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해서 팬들을 만나고 싶어요"라고 강조했다.

사진=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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