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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신하균 "송지효·이엘 덕에 이성민과 드디어 친해져"

입력 2018-04-10 14: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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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NEW 제공
배우 신하균/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하균이 후배 송지효, 이엘을 칭찬했다.

신하균은 신작 ‘바람 바람 바람’에서 송지효와 부부지간으로 등장한다. 이엘과는 위로를 받으며 외도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신하균이 극중 분한 ‘봉수’는 송지효와 이엘 캐릭터 사이를 오가는 인물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신하균은 두 사람 모두 성격이 너무 좋아 여배우임에도 편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신하균은 “송지효 캐스팅 소식을 듣고 그동안 안 만나본 파트너니 궁금했다. 연기 잘하는 분이니 연기는 당연하고, 성격이 털털해 편했다. 나나 (이)성민 선배 같은 낯가리는 사람들 사이에선 너무 좋았다”고 송지효를 치켜세웠다.

이어 “내가 워낙 말수가 없다 보니 그렇다고 송지효와 많은 대화를 나눈 건 아니었다. 다만 티격태격 장난을 많이 치면서 금세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또한 신하균은 이엘에 대해서는 “이엘은 겉모습만 보면 도시적이고 차가운 느낌이 있는데 전혀 안 그렇고 정이 많다. 또 되게 똑똑한 친구인 것 같다. 말을 조리 있게 잘한다. 이번에 어려운 캐릭터도 본인에 맞게 잘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민 선배와 네 번째 같은 작품을 했는데 오랜 기간 촬영한 건 ‘바람 바람 바람’이 처음이었다. 장소도 제주도와 부산에서 찍었고, 송지효와 이엘이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줘 실제 남매들 같았다”고 흡족해했다.

아울러 “어떤 영화들보다 촬영 때뿐만 아니라 끝나고 따로 자리를 가지며 시간을 같이 많이 보냈다”고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을 비롯해 이성민, 송지효, 이엘이 출연하는 ‘바람 바람 바람’은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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