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톱스타에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0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헤럴드POP에 "박수진이 오늘 둘째를 출산했다. 둘째는 딸이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류를 불러일으킨 장본인 배용준과 큰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슈가의 박수진이 톱스타가 아닌 두 아이의 엄마-아빠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지난 1994년 데뷔한 배용준은 2002년 KBS2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욘사마'라고 불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구사했다. 최고의 한류스타로 거듭난 배용준은 그 이후 몇 작품 참여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대스타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키이스트라는 연예기획사를 키운 배용준은 자신의 지분을 최근 SM에 인수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복스러운 '먹방'으로 인기를 얻은 박수진은 음식-요리 예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열기도 했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전국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표와 배우로 첫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2015년 7월 5개월 열애 끝에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초고속 결혼에 골인. 다음 해인 2016년 10월 첫 아들을 얻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10일) 둘째를 득녀한 부부는 평소 딸을 가지기 바랐던만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로써 1남1녀로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톱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의 앞에 펼쳐질 인생 2막과 배우 복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용준은 SM 대주주가 되며 SM의 마케팅 및 키이스트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 활동할 예정이고, 박수진은 결혼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