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MBC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화제에 힘입어 정규편성을 확정 지었다.
20일 오전 MBC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편성을 확정 짓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조율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3부작 파일럿으로 기획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지난 12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사는 내용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도 4.6%(닐슨코리아, 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2회분 역시 4.3%를 기록하며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며느리들이 시댁과 겪는 갈등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며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