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V앱' 문화가 있는날, 김이나X제아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강연콘서트(종합)

입력 2018-04-25 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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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라이브 '문화가 있는날, 집콘' 제공
네이버 V라이브 '문화가 있는날, 집콘'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김이나, 제아가 '문화가 있는날, 집콘'의 강연자로 나섰다.

25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4월 문화가 있는날, 집콘'에서는 김이나가 관중들과 함께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벌써 한 분기가 지나갔다. 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갔듯 앞으로 더 빨리 시간이 갈 거다."라며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그녀는 "여기 계신 분들도 4개월간 정신없이 달려오셨을텐데, 오늘만큼은 나에 대해 집중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제안했다.

또한 그녀는 사람의 유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저는 물음표가 많은 사람인데, 느낌표가 많은 사람도 있다."라며 입을 열었고, 이내 "앞에 계신 여러분들도 물음표가 많으신 분들 인 것 같다."며 "일단 질문으로 많은 것들을 시작하는 물음표 유형의 사람들은 늘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특성이 있고, 또 타인에게도 관심이 많은 분들인 것 같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그래서 누군가에게 이야기나 답도 들어보고 싶은 것."이라며 강연의 정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다뤘다.

이어 그녀는 '등잔 밑의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잘하는 것을 찾는 것도 좋지만, 나의 못난면, 좋지않은 면을 찾아 핸들링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며 덧붙였다. 또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게 조금 힘들다면 단점, 즉 나의 음각을 찾아 컨트롤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스킬이다."며 조언했다.

콘서트 도중 김이나는 제아를 초청했고, 제아는 등장과 동시에 '착한 사람 콤플레스' 문제에 대해 다뤘다. 그녀는 " 저도 정말 어디서나 착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거절을 잘 못했다. 그런데 거절을 꼭 해야할 때는 해야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오히려 부담이 되는데 거절을 못했다가 나중에 더 큰 일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처음부터 거절을 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며 조언했다.

한편, 제아는 강연 이후 '을의 연애' 무대를 통해 흥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이나는 "새삼 느끼지만 정말 노래를 잘한다. 가수하지 왜 여기서 토크를 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집콘을 마무리하며 김이나는 관객들에게 "여러분의 대상이 제가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저의 대상이 여러분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날, 집콘'은 짝수달에는 강연콘서트가 진행되고, 홀수달에는 음악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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