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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고명환 "연매출 10억 식당 CEO의 비결…몸이 힘들어야"

입력 2018-05-01 1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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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셀럽 논객'들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는 자영업자 개그맨 고명환과 전화연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고명환을 "자영업 대표 연매출 10억 식당 CEO 개그맨"이라고 소개하며 "이번에 책도 내시고 가게가 잘 된다고 들었다. 굉장히 배가 아팠다"고 말했다. 이에 고명환은 "안 그래도 그러실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명수는 고명환에 "왜 갑자기 식당을 하시게 됐냐"고 물었다. 고명환은 "'자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고정적으로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시작했다"고 답했다.

고명환은 "제가 그 전에 가게를 4개 말아먹었다. 감자탕, 포장마차 다 망했다. 준비도 안하고 '이거 잘된다더라'는 남 얘기만 듣고 했다. 4개 말아먹고 읽고 공부했다. 정확하게 준비를 했다. 책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첫 해부터 연매출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연매출 10억 비결을 묻자 고명환은 "5년하면서 알게 된 것. 힘든 것을 하는 게 정답이다. 육수, 돈까스 소스 등을 받아 쓸 수 있지만 직접 해야 한다. 직접 하면 몸이 힘들긴 한데 몸이 힘들어도 손님이 그만큼 많이 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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