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아이유, 이선균에 "나한테 4번 이상 잘해준 사람, 처음"

입력 2018-05-10 2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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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나의 아저씨'캡쳐]
[tvN='나의 아저씨'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가 이선균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분)이 이지안(이지은 분)의 연락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지안은 공중전화 박스에서 박동훈에게 전화를 걸었고 "핸드폰 고장났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를 하루 종일 걱정한 박동훈은 곧바로 "너 어디야. 그만 두면 그만둔다고 얘길 해야 될 거 아니야"라고 다그쳤다.

그런 그에게 이지안은 특유의 덤덤한 말투로 "상관없어요. 어차피.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고"라며 그를 걱정시키지 않으려 한다.

이지안은 자신을 보면서 신나할 인간들이 지겨워서 그렇다며 이야기했고 이에 박동훈은 힘없이 미안하다고 답한다.

이지안은 박동훈에게 "아저씨가 왜 미안해요. 나한테 네번 이상 잘해준 사람, 처음이었는데"라며 진심을 고백한다.

"나같은 사람, 좋아한 사람. 처음이었는데"라며 눈물 흘리며 통화하던 이지안. 박동훈은 담담히 전해지는 그녀의 진심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지안은 "나 이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라고 얘기했다. 그녀는 "우연히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박동훈은 이에 "응"이라 대답하며 "할머니 돌아가시면 전화해. 전화해 꼭"이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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