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감성 발라더' 나윤권이 폭발적인 보컬로 가슴 절절한 이별 감성을 노래한다.
가수 나윤권은 10일 오후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Thank You'의 전곡 음원과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10분 거리인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 '10분 거리인데'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10분이라는 거리감을 헤어진 연인과의 거리로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최근 가수 황치열, 폴킴, 그룹 슈퍼주니어 등과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피노미노츠(Phenomenotes)가 프로듀싱했다.
최근 절제된 감성을 들려주던 나윤권의 보컬 스타일과 달리 숨어 있던 그의 폭발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틱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져 듣는 이를 울컥하게 만들 전망.
여기에 몇 걸음 걷다 보면 금방이라도 마주칠 것 같지만 이제 그렇지 못한 현실의 안타까움을 담아낸 가사는 그룹 포맨, 엠씨더맥스, 워너원, 엑소 등과 함께했던 민연재 작사가가 섬세한 언어로 풀어냈다.
"나 잠깐 갈까 너 있는 곳으로 / 또 다시 안 받을 전화를 걸곤 해 / 울컥대는 버스 뒷자리에 / 내 맘은 갈 곳도 잊은 채 / 기억 속 널 찾곤 해."
"미워도 돌아와 줄 순 없는지 / 여전히 내 사랑은 10분 거린 것 같은데 / 그 흔한 네 안부 하나 들을 수 없단 게 / 미칠 것 같은데 / 말 좀 해봐."
"툭하면 내 옆에 붙어 걷던 널 / 한 뼘도 못 떠나게 진작 더 꽉 안아줄걸 / 이제와 메아리 같은 후회만 남아서 / 사랑이 느려서 / 너무 미안해 / 널 생각하면 10분 거리인데…."
한편 나윤권은 오는 11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며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