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전생에웬수들' 구원 "최고야는 내가 평생을 바쳐 지킬 여자"

입력 2018-05-11 19: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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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구원이 오나라에 최윤영에 대한 굳은 사랑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에서 민지석(구원 분)은 이모인 오나라(최수린 분)에 최고야(최윤영 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민지석은 오나라에 "내 아버지 사고. 최태평 그 사람 때문이라며"라고 말했다. 이에 오나라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 "너 그거 어떻게 알았어?"라고 되물었다.

민지석이 "형이랑 이야기 하는 거 들었어. 꼭 누가 일부러 나 들으라고 건 것 마냥"이라 말하자 오나라는 "저런. 너 괜찮아? 너 그 이야기 듣고 상처 많이 받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지석은 "어떻게 고야 씨가 내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의 딸일 수가 있어라고 말하길 바랐냐. 그걸 알았다고 달라 질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어떻게 넌 그걸 알고도 달라질 게 없냐"고 말했고 민지석은 "그 남자 딸이 아닌 내 여자니까. 내가 평생을 바쳐 지킬 내 여자라고. 엄마 역시 가족으로 받아주셨어"라고 소리쳤다.

오나라는 "뭐? 아주 다들 미쳤구나"라고 말했고 이에 민지석은 "그러니까 내가 고야 씨를 최태평 딸이라는 이유로 원망하고 탓할거라고 생각했다면 관둬"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오나라는 "글쎄 니가 과연 니 아버지 죽인 딸을 보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네 마음 속에 균열이 생길꺼야. 최고야 결국 내칠꺼야"라고 표독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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