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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데드풀2' 첫공개…팀플 속 UP된 병맛히어로의 잔망美

입력 2018-05-11 1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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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2' 포스터
영화 '데드풀2'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데드풀'의 잔망미가 한층 더 살아났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데드풀2'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전편에서 센스 넘치는 유머와 톡톡 튀는 대사를 선보인 바 있는 폴 워닉, 렛 리즈가 속편에서도 또 한 번 각본에 참여했다. 더욱이 이번에는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가 공동 각본에 이름을 올린 만큼 재치 넘치는 병맛 히어로의 매력으로 꽉 채웠다.

무엇보다 전편에서 '데드풀'의 등장을 알렸다면, 속편 '데드풀2'에서는 엑스포스를 결성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데드풀' 중심으로 흘러갔던 것과 달리 '케이블', '도미노'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합류해 역대급 팀플레이를 발휘한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은 만큼 속편에서도 '데드풀' 특유의 색깔을 잃지 않았다. 피는 낭자하고, 19금 대사도 가득하다. 액션 역시 거대해진 스케일 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됐다. 숨겨진 다양한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도 있다. 이처럼 더 웃기고, 화끈해졌는데 라이언 레이놀즈가 가족 영화라고 강조한 만큼 감동도 있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됐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 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뭉쳤다.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데드풀'은 혁신적인 세계관을 가졌다. 창의성을 발휘하면서도 오리지널에 충실했다"고 자신했다. 전편이 국내 개봉 당시 청불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최종 관객수 331만 명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데드풀2' 역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고 전편에 이어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봉은 오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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