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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영상]'대군'류효영의 #파격드레스 #미스춘향 #쌍둥이

입력 2018-05-11 1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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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류효영이 파격 드레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배우 류효영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류효영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참여 소감과 더불어 작품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효영은 자신이 맡은 윤나겸 캐릭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것과 갖고 싶은 걸 가져야 하는 점이 실제 자신과 맞닿아 있다"고 소개했다.

2010년 미스 춘향 진 출신인 류효영은 첫 사극 출연을 앞두고 "감회가 남달랐다. 이 작품이 (미스 춘향 대회가 치뤄진) 남원을 배경으로 촬영해서 한복을 입고선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구나'느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자신의 쌍둥이 동생 화영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효영은 "화영이 많이 챙겨봐주고 각자 다른 점을 인정하며 서로의 좋은 점을 배우려고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또 자신들은 외적인 것도 다르고, 목소리도 다르다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효영은 지난 해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된 드레스의 반응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에 깜짝 놀라 치마밟고 넘어질 뻔 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효영은 "사실 겨우 구해서 가장 마지막에 남아있던 드레스였는데 갑자기 천사의 날개가 됐다"며 "하얘서 더 야해보이지 않았나. 추워서 두른 퍼가 상상력을 자극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역대급 반응에 감사의 뜻을 비쳤다.

한편,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팀은 오는 23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헤럴드POP DB
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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