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동권 기자]‘시크릿 마더’ 송윤아, 딸의 죽음에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 에서는 김윤진(송윤아 분)이 자신이 딸을 죽게 놔뒀다며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영(서영희 분)은 자녀의 수영을 가르치는 민태환(권도균 분)에게 호감을 보였다. 민태환은 강혜영에게 자녀의 운동계획을 알려줬고, 강혜영은 고개를 떨구며 쑥스러워했다. 강혜영은 수영 강습중인 아이와 부딪혀 물에 빠지게 됐고, 민태환은 헤엄쳐 재빨리 강혜영을 들어올렸다. 이를 본 명화숙(김재화 분)은 민태환의 근육질 몸에 감탄했다.
송지애(오연아 분)은 민태환을 따로 불러내 “막내야 내가 너 수영장에 꽂아 준거는 인간적 호의였다”고 말했다. 송지애와 민태환은 과거 호스트바에서 같이 일했던 동료였다. 송지애는 민태환에게 김윤진의 아들 한민준(김예준 분)을 입시보모인 김은영이 모르게 잠깐 데리고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민태환은 강혜영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서로 상부상조다”라고 말했다.
민태환은 송지애의 부탁대로 한민준을 데리고 나갔다. 때마침, 한재열(김태우 분)이 나타나 송지애의 음모가 수포로 돌아갔다. 김윤진은 딸의 뺑소리 사고와 관련된 제보를 듣고 현상금을 뽑아 제보자가 있는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제보자는 김윤진에게 “길바닥에 죽게 한 네가 엄마냐”고 다그쳤다. 이에 김윤진은 “그래, 내가 죽였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