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정유미가 MBC 라디오에 이어 드라마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노도철 PD가 참석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완벽주의 까칠한 부검의 ‘백범’과 열정과 허당미 가득한 금수저 초임 검사 ’은솔’의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
정유미는 "아까 PD님도 파업 이야기를 하셨다. 저는 라디오 DJ하면서 파업을 실제로 체감을 했다. 긴 시간 동안 이게 언제 끝나나 모른 체로 시간을 보내면서 직원의 마인드도 가지게 됐다. 이 장소 또한 라디오 공개방송 했던 곳.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미는 "라디오 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했다. 많은 사람들의 기운을 받으면서 사람 사는 냄새를 맡았다. 그 시간을 거쳐 은솔 역을 맡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은솔 역은 사람들에 대해 많이 알고자 하고 사람에 공감할 줄 아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라디오에 이어 MBC 드라마로 돌아와서 기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