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손 꼭 잡고' 윤상현X한혜진, "사랑해" 함께 석양 바라보며 해피엔딩 (종합)

입력 2018-05-10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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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캡처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윤상현, 한혜진이 서로의 사랑을 깨달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죽음을 앞두고 발리로 떠나려는 남현주(한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현주는 장석준(김태훈 분)에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행복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장석준은 김도영과 남현주 이름으로 티켓을 사뒀었다며 남현주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티켓을 건넸다.

남현주는 딸 김샛별(이나윤 분)에게 “어쩌면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며 “샛별이 기억 속에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도영은 남현주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냐”며 자신과 발리에 가자고 말했다. 남현주는 “나 혼자 편하게 떠나게 해줘”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도영은 “나한테 당신은 사랑이야”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남현주는 공항에서 장석준과 만났다. 그는 “정말 미안해요”라며 “그 사람 떠나면 죽을 때까지 후회할 것 같아요”라고 함께 발리로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현주는 “나 같은 사람을 이렇게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사라진 남현주에 가족들은 걱정했고 “아빠는 엄마가 어디있는지 정말 모르겠어”라는 김샛별의 힌트에 김도영은 남현주를 찾아 나섰다. 한편 신다혜는 떠나지 않고 한국에 남았다.

남현주를 찾은 김도영은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포옹했다. 두 사람은 함께 석양을 바라보았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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