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여자친구가 화려한 입담으로 재미를 책이졌다.
11일 방송된 KBS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여자친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밤'으로 '가요광장'을 찾은 여자친구는 시작부터 타이틀곡 '밤' 안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섞여 춤을 춘 DJ 이수지는 "누가 여자친구인지 못 찾았을거다. 혼연일체되서 춤췄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현재 여자친구는 세일러문을 연상케 하는 '밤' 안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여자친구는 이번 춤을 언급하며 "이번 춤에는 손동작이 많다. 발동작이 많은 것보다는 손동작 많은게 좋다. 발이 더 체력소모가 큰 것 같다"고 안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데뷔 4년 차가 된 여자친구의 '다시 쓰는 프로필'이 진행됐다. 여자친구는 "다이어트 문제도 있고 해서 먹고 싶은걸 못 먹었는데 지금은 원하는 것 다 먹는다"며 "밥이 달라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여자친구는 데뷔 초 썼던 프로필과 현재 프로필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자친구 유주는 당시 말했던 대답들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자신 있는 개인기는 사물묘사, 현재 빠져있는 것은 여자친구, 성격은 외유내강"이라고 답했다.
이에 DJ 이수지는 "그때 당시 자신있는 개인기로 MBC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성대모사를 꼽았었다"며 "한번 해달라"고 부탁했고, 완벽히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예린은 당시 가장 잘하는 성대모사로 '사오정' 개인기를 적었었다. DJ이수지는 "한번 해줄 수 있냐"고 했고, 예린은 "나방 길게도 낼 수 있다"며 완벽 사오정에 빙의해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각자 최고의 관심사들에 대해 밝혔다. 엄지는 현재 '여자친구'가 최고의 관심사라고 답했고, 은하는 "향수를 최근에 많이 충동구매 했다. 머스크나 우디계열이 좋은데 아직 잘은 모르겠다"고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의 '밤' 많이 사랑해달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