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백년손님' 문세윤, 음식에 육신과 영혼을 바친 '귀염뚱이'

입력 2018-05-13 06:50:06
    • 복사완료!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문세윤은 대체불가 '귀염뚱이'였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패널들은 지난 주 화제를 모았던 민통선 처가살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고, 김원희는 배달 음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이어 “검문소가 바빠지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배달 음식을 받기 위해 걸음을 서두르는 김서방의 영상이 비춰지면서 웃음을 안겼다.

민통선 처갓집의 맏사위 크리스는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직접 요리를 해드리고 싶다며 캐나다의 맛을 담은 팬케이크, 푸틴을 만들었다. 장모가 둘째 사위인 김서방과 비교하자 김서방은 “원래 형님이 다 하는 거에요. 아버지 이거 안 좋아하실 건데”라고 훈수를 둬 웃음을 안겼다.

김서방은 장인과 해외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여행 기간 동안 내내 한식당만 찾으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장인은 “난생 처음 먹는 거야”라며 맛있게 음식을 먹었고, 김서방이 “아버님 원래 이런 음식 안 좋아하시잖아요”라고 묻자 “걱정스러웠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어. 맛있어 크리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게스트 문세윤은 마라도를 방문했고, “뿔소라랑 전복이랑 벵에돔이랑 난리 났어”라며 마라도 음식에 설렘을 드러냈다. 최성민과 문세윤은 마라도 바닷가에서 물질에 도전했고, 물질에 앞서 잠수복을 입는 것부터 힘겨워했다. 문세윤이 4XL 사이즈도 작아서 고생한 것. 최성민은 “물에 들어갈 수 있겠어?”라며 걱정했고, 잠수복에 몸을 억지로 맞춘 문세윤은 결국 주저앉아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지난 소유라면에 못지 않은 소라라면을 폭풍 흡입했고, 육신과 영혼을 사로잡힌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