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백승화 감독이 남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오목소녀'의 배우 안우연과 백승화 감독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승화 감독은 전작인 '걷기왕'에서 연출, 작사, 스토리보드 등의 여러 작업을 혼자 도맡아 한 이유에 대해 "'걷기왕'이 영화 자체가 저예산 영화이기도 하고 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제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백승화 감독은 "제가 뭐 하나를 깊게 파지 못해서 여러가지를 이래저래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백승화 감독은 밴드 이력도 가지고 있었다. 백 감독은 "밴드 '타바코 쥬스'를 했었다. 해체한 지 6년에서 7년이 됐다. 드럼을 쳤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앞서 백승화 감독은 인상이 강렬해보인다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말에 "제가 타이거 JK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