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슈돌’ 봉태규, 子 시하 눈높이 육아 “행복하면 됐어” 뭉클

입력 2018-05-13 1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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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봉태규의 남다른 배려심이 눈길을 끌었다.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들 시하를 위한 남다른 배려심을 보여주는 봉태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태규는 이른 아침시간부터 시하와 거실에서 술래잡기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외출을 준비해야 했던 봉태규는 시하를 두고 화장실에 들어가 머리를 감기 시작했다. 홀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시하는 화분에 있는 흙과 자갈에 시선이 머물렀다.

덤프트럭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이곳에 흙을 담고 싶었던 것. 시하는 삽을 가지고 화분의 흙과 자갈을 옮겨담기 시작했다. 이어 중심을 잡지 못해 덤프트럭 장난감의 흙이 바닥에 쏟아졌다.

뒤늦게 욕실에서 나온 봉태규는 이 광경을 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시하가 더 흙놀이를 하고 싶어하자 봉태규는 “그래 어차피 이렇게 됐는데”라며 화분에 있던 흙을 바닥에 부어줬다. 시하가 좋아하자 봉태규는 “좋아? 그래 네가 좋으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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