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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불후’ V.O.S, 초고음 소향X알리 꺾고 최종우승

입력 2018-05-13 0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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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불후의명곡'캡처
KBS2'불후의명곡'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불후의명곡’ 해외 아티스트 전설 웨스트라이프의 보컬 셰인 파일란 편으로 꾸며졌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웨스트라이프 ‘셰인 파일란’편에서는 V.O.S가 소향과 알리를 꺾고 최종우승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무대로 백형훈&기세중은 ‘Uptown Girl’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백형훈은 “웨스트라이프의 팬이었다. 노래 ‘My love’를 듣고 새로운 음악을 들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백형훈과 기세중은 검은 정장을 맞춰 입고 뮤지컬 ‘시카고’를 연상케 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맞서 에릭남은 ‘My Love’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에릭남은 “웨스트라이프는 화음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그룹이었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애절함을 전했다. 정재형은 “에릭남 노래 너무 잘한다”며 극찬했다.

세 번째 무대로 소향은 ‘You Raise Me Up’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소향은 “이분들의 목소리를 안 좋아하는 사람 없을 것 같다. 우리나라 정서와 같다”고 말했다. 소향은 가창력과 고음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재형은 “대지를 뒤흔드는 마력의 목소리다”라고 평했다.

다음무대로 이현은 ‘Fool Again’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현은 “웨스트라이프는 학창시절에 즐겨 듣던 노래였다”, “셰인 파일란에게 한국말로 인사하면 한국말로 받아줄 것 같다”며 친숙함을 드러냈다. 이현은 덤덤한 목소리로 애잔함을 전했다. 셰인 파일란은 “음색이 아름답다”고 평했다.

다섯 번째 무대에 선 알리는 ‘Flying Without Wings’을 선곡했다. 알리는 “웨스트라이프는 저의 세대에서는 최고의 보이그룹이었다”고 말했다. 알리는 이야기하는 듯한 창법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 무대로 V.O.S는 ‘World Of Our Own’을 선곡했다. V.O.S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퍼포먼스로 그 당시 웨스트라이프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셰인 파일란 편에서는 V.O.S 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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