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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오남매 아빠 이동국, 다섯 배로 행복한 생일(종합)

입력 2018-05-13 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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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다섯이라 행복한 이동국의 생일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4회에는 아이들의 생일 이벤트에 감동하는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태규 시하 부자는 헌옷을 판매하기 위해 동묘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시하는 지하철에서 자리를 비켜주겠다는 시민에게도 감사 인사를, 귀엽다고 간식을 건네주겠다는 할머니에게도 감사 인사를, 입버릇처럼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떡을 준 할머니께는 자신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귤을 드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동묘 시장의 매력에 푹 빠진 봉태규와 시하는 곳곳을 누비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데이트를 즐겼다.

설수대 삼남매는 문어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이동국의 식구들을 위해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살아있는 대왕문어를 택배로 보내주신 것. 재시, 재아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호기심에 택배상자에 다가섰던 아이들은 실수로 이를 엎어버리며 대왕문어가 주방 바닥으로 떨어졌다. 간신히 이를 수습하고도 대왕문어가 불쌍하다는 생각에 욕조에 물을 받아 방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온 큰언니들에게 수아는 “불쌍해서 살려줬다”고 해맑게 웃어보였다.

샘 해밍턴은 촬영을 위해 윌리엄, 벤틀리를 데리고 방송국을 방문했다. 방송국에서 만난 연예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에 시청자들의 이목 역시 집중됐다. 윌리엄은 오랜 촬영시간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얌전히 해밍턴을 기다리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이들이 방송국에 왔다는 말을 듣고 달려온 구구단 세정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동국의 사랑스러운 오남매는 아빠를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항상 품안에 자식이라고만 여겨왔던 오남매가 준비한 이벤트에 뭉클함을 가추지 못했다. 시안이는 “아빠 깜짝 놀랐어?”라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남매가 나눠 입은 티셔츠에는 ‘다섯 키우기 힘드시죠? 다섯 배로 효도할게요. 동생은 언제쯤?’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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