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침마당' 김승필 "'택시운전사' 속 故 김사복, 실제와 달라…속상했다"

입력 2018-05-15 0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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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캡처
KBS '아침마당' 캡처

[헤럴드POP=심언경기자] 故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가 아버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았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5.18 힌츠페터 스토리' 개봉을 앞두고, 장영주 PD, 故 힌츠페터의 아내인 브람슈테트 여사, 故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승필 씨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나왔던 故힌츠페터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故김사복의 이야기를 다룬 것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필 씨는 "(영화를 통해) 아버지의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너무나 실제와 다른 모습에 속상했다"며 영화를 봤던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다.

또 김승필 씨는 故김사복 씨는 우연히 힌츠페터 기자를 태운게 아니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승필 씨는 "아버지는 재야 인사랑 꾸준히 교류가 있었다. 우연히 힌츠페터를 태운게 아니다"며 "사전에 이미 충분히 준비되었던 분이다. 힌츠페터를 만나기 전부터 외신기자와도 많은 교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승필 씨는 故김사복씨가 재야 인사들과 함께 한 사진들을 공개하여 그간의 오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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