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6th MJFF' 유 집행위원장 "무주, 지리적 중심→영화제 중심 됐으면"

입력 2018-05-15 1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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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유기하 집행위원장이 무주산골영화제의 목표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오전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에 위치한 아트나인에서 진행된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MJFF) 공식기자회견에서 유기하 집행위원장은 무주산골영화제가 6회를 맞은 것에 대해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빨리 성장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유 집행위원장은 "저희 영화제 만이 가진 정체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일관되게 유지해왔던 무주라는 자연을 배경으로 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휴식, 휴양 영화제로 가고자 한다"며 "하지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듯이 저희 영화제는 올해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덧붙여 유 집행위원장은 "무주가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지다"라며 "우리가 이제 출산율이 줄어들고 무주군이라고 하는 작은 산골 마을에 가면 인구가 계속 줄어든다. 이걸을 회복시키는 방안 중 하나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제를 하게 되면 작은 산골에 활기를 주는 좋은 계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무주산골영화제의 의미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유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수도권, 도시 중심으로 되어있는데 저희 영화제가 여러분이 도와주셔서 무주가 지리적 중심 뿐 아니라 영화제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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