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은맑음' 하승리, 홍아름 가짜딸 행세 눈치챘다 "너 누구야"(종합)

입력 2018-05-16 2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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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승리가 홍아름이 가짜딸이란 사실을 눈치챘다.

1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서는 한수정(홍아름 분)을 의심하는 황지은(하승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오(로빈 분)는 이한나(백승희 분)에 사랑을 고백했지만 이한나는 “못들은 걸로 할래 나 못 들었어 너무 멀어서 안돼”라고 말했다. 이어 “레오는 이탈리아에 나는 한국에 너무 멀어서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잖아. 각자 직장도 있고 할 일도 있는데 부담이 돼. 이탈리아에서 헤어질 때 그랬잖아 서로 행복을 빌어주자고 좋은 친구로 남자고. 레오는 좋은 친구야 행운을 빌어”라고 거절했지만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황지은은 윤진희(심혜진 분)와 한수정의 친자 검사에 관심을 보였다. 유전자검사센터 직원은 “그때 접수는 했는데 바로 취소해서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고, 황지은은 “검사를 안 했어요? 취소한 거 확실해요?”라며 의심을 더욱 키웠다. 이어 “그럼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혹시 그날 친자확인 요청했던 사람이 또 있나요?”라고 물었고, 직원은 “죄송하지만 고객 비밀 유지라서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시각, 한수정은 미용실 원장에게 “막 떠보는 거 있지 어제 저녁에 밥 먹는데 자꾸 어릴 때 기억을 물어보잖아 눈치 챘으면 어떡해?”라며 불안해했고, “언제까지 가짜 딸 행세해야 해?”라고 투덜거렸다. 방송말미 황지은은 한수정이 가짜 딸이란 사실을 눈치챘고, “누구길래 수정언니 행세를 하나 궁금해서 말이야”라고 추궁했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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