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OP영상]'처음이니까' 전종서, 공항에서 호된 신고식

입력 2018-05-16 14:22:35
    • 복사완료!

[헤럴드POP=민은경 기자]

지난 4월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신예 전종서는 무척 긴장된 모습이었다. 그리고 지난 5월 4일 영화 '버닝'의 칸진출 기념 기자회견에서 두번째 만난 전종서는 "모든게 처음이라 낯설고 힘들다. 하지만 제가 어떤 사람인지 당당하게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지만 여전히 목소리는 가늘게 떨고 있었다. 그리고 세번째 만남이었던 지난 15일 인천공항. 뜻밖의 취재진에 놀랐는지 전종서의 표정은 어두웠다. 가리고... 또 가리고...붉어진 얼굴에 운 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당황스럽고 의아한건 취재진도 마찬가지였다. 보통의 연예인 출국길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

이에 "경험이 없던 신인의 실수였다"며 전종서의 소속사측은 곧바로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인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직은 모든게 낯설어 생긴 일이니 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연예인이라면 이제 공항사진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호된 신고식을 치뤘지만 머지않을 언젠가 전종서가 멋진 공항패션으로 취재진 앞에서 손인사하며 미소짓길 바란다. "전종서는 보석의 원석같은 배우"라는 이창동 감독의 말처럼 앞으로 반짝반짝 빛날 전종서 배우의 앞날을 응원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