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스트리스’ 박병은, 김호정 살해한 진범? 최희서 ‘위기’(종합)

입력 2018-05-19 23: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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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박병은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19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연출 한지승/극본 고정운, 김진욱)에는 나윤정(김호정 분)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한상훈(이희준 분)을 의심하게 되는 장세연(한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연은 김영대(오정세 분)과 마주하게 됐다. 김영대는 사고를 당한 후 깨어났을 때는 이미 장례식이 모두 치러진 뒤였다며 장세연과 딸을 평생 돈 걱정 없이 살게 해 줄 보험금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훈이 자신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나윤정이 살해된 현장에 지문을 남겨둔 것이라며 절대로 그를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은수(신현빈 분)와 장세연은 창현(안창환 분)을 찾아갔다. 나윤정의 빈소를 지키고 있던 창현은 백재희(장희정 분)의 내연녀로 차민재(이해영 분)가 의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턴가 나윤정이 백재희 사망 직후 사라진 김영대로 타깃을 옮겨 갔다고 설명했다. 또 백재희의 녹취테이프를 가져간 이유를 묻자 “재희 녹취 테이프를 들어야겠다는 거야. 그리고 어느날 재희 내연남이 누군지 알 거 같다더라”고 밝혔다.

이제 백재희에 이어 나윤정의 죽음까지 가세하며 진범을 꼭 밝혀야 하는 창현은 김은수와 장세연에게 녹취테이프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나윤정의 집에 가달라고 무릎을 꿇었다. 장세연은 진범이 김영대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하는 수 없이 나윤정의 집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곳에서 뜻밖에도 차선호(정가람 분)를 마주치게 됐다.

차선호는 나윤정이 살해되던 밤, 집앞에서 낯선 남자와 부딪혔다고 털어놨다. 어두워 얼굴을 보지는 못했고 몇가지 인상착의를 듣던 중 장세연은 한상훈을 떠올리게 됐다. 이에 한상훈이 집을 비우는 것을 확인하고 모랠 들어가 물건을 뒤졌다. 그 결과 한상훈이 백재희의 녹취 테이프를 자기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추궁에 들어갔다.

장세연은 자신이 몰래 들어왔다는 걸 걸려 떨고 있었지만 한상훈에게 비로소 솔직하게 모든 것을 물어볼 수 있었다. 한상훈은 자신이 나윤정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녹취테이프를 들은 결과 김영대가 진범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장세연이 그렇다면 누가 나윤정을 죽였다고 몰아가자 한상훈은 황동석(박병은 분)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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