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의 일부가 공개됐다.
16일‘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신곡 무대 영상과 티저를 공개하고 멤버들의 콘셉트, 멜로디, 안무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앞서 활동한 곡 ‘DNA’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애절하고 아련한 분위기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 또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대에서 두 멤버가 손을 뻗고 교차시키는 장면 등도 담겨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터.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는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으로 이번 앨범의 테마를 명확히 보여준다. 그런지 록(Grunge Rock)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기이한 음울함을 자아내는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후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앞서 오는 2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오른 것은 물론, 이번에는 퍼포머 자격으로도 참석해 전 세계 최초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빌보드뮤직어워드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