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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한가인, 딸 백혈병 진단에 충격, 오정세 '뒤통수'(종합)

입력 2018-05-20 2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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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미스트리스'캡처
OCN'미스트리스'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한가인이 딸의 갑작스런 백혈병 진단에 남편 사망보험금을위해 오정세에게 폭탄발언을 했다.

20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OCN '미스트리스'(연출 한지승/극본 고정운,김진욱) 8화 에서는 한가인의 딸이 백혈병 진단을 받자 오정세의 사망보험금을 욕심내는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연(한가인 분)은 딸이 갑자기 피를 흘려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 곳에서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충격을 받은 장세연은 “우리 예린이는 감기도 걸린 적이 없다”며 경악했고, 의사는 “워낙 급작스럽게 발병하는 거라서요. 일단 정밀검사를 받아 보시죠”고 답했다.

이어 장세연은 남편 김영대(오정세 분)를 만났다. 김영대는 딸의 백혈병 진단에 경악하자 장세연은 “지난 2년처럼 죽은 사람으로 살아라. 수술하고 치료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예린이 살리려면 그 돈 필요하다”며 남편 김영대가 2년 동안 죽은 걸로 위장해 받아낸 20억 보험금을 욕심냈다.

이어 세연은 “평생 저렇게 살 수도 있다. 난 앞으로 예린이 위해 살 거다. 당신은 죽은 사람처럼 살아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고 영대는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답했고, 장세연은 “미안해”라며 계속 울었다.

세연은 영대가 보험조사관 한상훈(이희준 분)의 눈에 띌까봐 더 긴장했지만 영대 내연녀 박정심(이상희 분)이 두 사람을 목격했고 정심은 세연이 부탁한 옷가방에 일부러 커피를 쏟았다. 이어 장세연에게 “언제부터 속였던 거냐. 예린이 수술비 빼고 보험금 나눠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했다.

한편 김은수(신현빈 분)는 죽은 나윤정(김호정 분) 집에서 차민재(이해영 분)의 향초를 찾았다. 차민재를 죽인 건 나윤정이었고, 차민재 아들 차선호(정가람 분)는 모친을 살인범으로 의심하다 오해를 풀고 김은수에게 “고맙다”며 포옹했다. 김은수 차선호는 마지막으로 황동석(박병은 분)을 시험해보려 가짜 백재희 테이프를 내밀었지만 황동석은 반응이 없었다.

그리고 한정원(최희서 분)은 남편 황동석이 제 임신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황동석(박병은 분)이 자신과 권민규(지일주 분)의 불륜을 알고도 잘해준다 생각하여 괴로워 한다. 그런 정원을 민규가 위로하여 포옹했고 동석은 그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황동석은 권민규를 폭행했고, 권민규는 한정원에게 “남편 위험한 사람이다. 떠나라”고 말했다.

한편 은수는 상훈이 동석을 백재희 내연남으로 몰고, 김영대를 나윤정 살해범으로 몰고 있다고 여겨 의심했다. 은수는 친구 도화영(구재이 분)에게 한상훈 미행을 부탁했고, 도화영은 미행 중에 한상훈에게 들키며 정신을 잃었다. 한상훈은 박정심을 미행중이었고, 박정심은 김영대를 만났다.

김영대는 박정심의 목을 조르며 “내가 네게 돈 주게끔 판을 다 깔아놨다. 입 놀리지 마라”고 성냈고, 박정심은 “예린이 발작했다. 저러다 애가 정말 잘못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김영대는 그런 박정심에게 “사람 그렇게 쉽게 안 죽는다”고 섬뜩하게 말했고, 또 아내 장세연에 대해 “가장 큰돈이 될 상품”이라고 말하며 섬뜩함을 더했다.

김영대가 아내 장세연을 속이고 박정심과 짜고 보험금을 가로챌 작정이었던 것이다.

상훈은 그 모습을 모두 핸드폰 촬영 후 영대 앞에 나타나 “거봐, 안 죽었다니까”라며 추격전을 벌였다. 그 추격전 끝에 영대가 상훈의 뒤통수를 내리치며 상훈이 위기에 처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장세연 김은수 한정원 도화영이 남자 시신을 바다에 버리려 하는 사이 박정심이 나타나 경찰에 사람이 살해당했다고 신고했다. 박정심의 신고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시신의 정체에도 의문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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