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슈츠' 장동건, 신념지키고 전노민 고발할까...박형식은 지지

입력 2018-05-17 06: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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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동건은 신념을 지킬까.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연출 김진우|극본 김정민)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에 마음을 드러내는 김지나(고성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연우는 모의법정에서 결국 패했고, 최강석(장동건 분)은 “가짜건 진짜건 그렇게 매번 감정에 흔들려서는 누굴 지켜줘”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지나는 자신을 찾아온 고연우에게 “내가 많이 신경 쓰고 있구나. 나 고변호사님이 신경 쓰여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자꾸 화가 나는데 신경이 쓰여요. 다 내 잘못인데 내가 못나서 그런 거 알겠는데 우리 둘만 알기로 했던 비밀이잖아요. 그 친구분한테 토끼 얘기 했어요?”라며 마음을 드러냈고, 고연우는 “아뇨 정말 우연히 나온 말이었어요 제가 어쩌다가 김주임님 속만 뒤집어 놓는 천재가 됐는지 모르겠네요”라며 씁쓸해했다.

고연우는 김지나에게 최강석의 프로필에 검사 시절 이야기가 없다 말했고, 둘은 법조인 데이터베이스를 뒤졌다. 김지나는 “그나저나 법조인 데이터베이스엔 이렇게 잘 나와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고연우는 “검사 시절에 감추고 싶은 흑역사라도 있는 건가”라고 추측했고 결국 홍다함(채정안 분)을 찾아갔다. 홍다함은 “있긴 뭐가 있어요 아무 것도 없으니까 신경 꺼요. 최변호사님한테 엄한 소리하다 책잡히지나 말고”라고 충고했다.

최강석의 검사 시절 후배 안검사는 그를 찾아와 “나 특검팀 검사장님 밑에 있어”라며 오차장 비리에 대해 수사할 것임을 알렸다. 최강석은 “번지수 잘못 찾은 거 같네 그런거라면 오차장님 주변을 털어야지 10년 전에 옷 벗은 나를 왜”라며 한발 물러났고, 안검사는 “형이 오차장님 떠난 이유를 나는 알고 있으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어 “시작은 참고인이지만 그 끝에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을 거고요”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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