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의아저씨' 박해준 20년 만에 오나라 찾아와 "행복하게 살아"

입력 2018-05-17 2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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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의아저씨' 제공
tvN '나의아저씨'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박해준이 20년만에 오나라를 찾아왔다.

17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정희(오나라 분)를 끝내 찾아온 겸덕(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희가 그렇게 애타게 부르던 겸덕, 그가 스스로 '정희네'를 찾아왔다.

조용히 앉아 차를 마시던 중 겸덕은 "1시간 반이면 오는데, 20년 가까이 왜 못 왔나."며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에 걸리는 게 있어서 못 왔던 거 같아."라고 말했고,

정희는 "이젠 걸리는 게 없니? 나 네 마음에 걸려라 걸려라 그런 심정으로 살아왔는데, 나 이제 무슨 짓을 해도 네 마음에 안 걸리는 거니?"라며 되물었다.

이에 겸덕은 조용히 웃어보였다. 정희는 "그럼 나 이제 무슨 낙으로 사니.."라고 물었고, 이에 그는 "행복하게 편하게"라며 그녀의 평온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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