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여자친구가 매력을 잔뜩 발산했다.
17일 방송된 MBC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처음으로 '두데'를 완전체로 찾아온 여자친구는 음악방송에서 7관왕에 오르며 타이틀곡 '밤'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여자친구는 신비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번 노래가 뜰거라 예상했냐"는 질문에 "이 노래를 듣고 '아 이거다' 생각을 하긴 했다"며 "저희가 많은 애정을 갖고 준비했던 노랜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은하 또한 "처음에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잠깐 들었었는데 후렴이 자꾸 기억나더라. 다시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고 말했고, 예린은 "처음보다 두번째 들었을 때부터 좋았다"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60초 질문타임을 시작했다. 소원은 "여자친구가 안됐다면 모델이 됐을것이다"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비율이 좋다고 다가 아니라 모델을 하려면 워킹도 잘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 같다"며 "172인데 모델 분들에 비하면 그렇게 크진 않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린은 "저는 부모님이 스튜어디스 아니면 간호사, 은행원 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하길 바라셨다"고 대답했고, 유주는 "음악을 아예 배재하면 운동 쪽을 했을 것 같다. 금메달 휩쓸었다가 요즘에 치고 오는 분들이 많다. 루이 씨가 너무 잘하더라"라며 라이벌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신비는 "여군이 되고 싶었다. 연예인을 안했다면 여군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대답했다.
유주는 "길을 잘 찾는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유주는 "화장실에서 딱 나오면 항상 반대쪽으로 간다. 심각한 길치다. 직진 본능이고 차문도 다른거 연 적이 있다"며 "화장실 갔다가 대기실 찾아오는게 너무 어렵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은하는 "트와이스 사나와 친한데 탐나는 노래가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무대도 챙겨듣고 하는데 무대에서 트와이스 분들이 너무 잘어울리시고 저희도 저희가 잘하는게 있는 것 같다"고 "너무 좋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