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무법변호사’ 최민수, 이혜영 犬무시에 분노…사이 틀어지나

입력 2018-05-20 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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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최민수가 이혜영에게 반발을 느꼈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무법 변호사’에는 차문숙(이혜영 분)에게 반발심을 느끼는 안오주(최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오주는 차문숙이 주최하는 모임자리에 참석했다. 밑바닥 출신의 안오주는 노골적으로 무시를 당했고, 차문숙은 이런 안오주를 은근히 감싸줬지만 그에게 무게를 실어주지는 않았다. 자리가 끝난 후 안오주는 차문숙을 따로 찾아갔다.

시장당선이 절박한 안오주는 차문숙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자신이 선거본부를 차리는 수산시장에 한번 와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차문숙은 “상은 내가 차려줬으니까 밥은 직접 떠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안오주가 거듭 “딱 한 번만 행차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말하자 차문숙은 “지금 나더러 비린내나는 시장바닥에서 서서 장사꾼처럼 입을 놀리라는 거야?”라고 일갈했다. 이어 “내 말에 토달지 마”라며 안오주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거듭되는 무시에 안오주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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