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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오마이걸 지호X승희가 밝힌 #비속어 #수집 #김하온(종합)

입력 2018-05-20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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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오마이걸 지호와 승희가 일요일 오후를 풍성하게 채웠다.

20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지호와 승희가 출연해 '정오의 희망곡 TOP 20' 코너를 꾸몄다.

이날 김신영과 지호, 승희는 '정오의 희망곡'에서 뽑은 20위권의 차트곡들을 청취자들에게 소개했다. 덧붙여 이들은 노래와 가수들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곁들이며 재미를 더했다.

김신영은 차트에 오른 김하온의 '붕붕'을 소개하며 "김하온 군의 랩 특징이 비속어를 쓰지 않는 거다"라며 "오마이걸 노래에도 비속어가 없잖아요?"라고 되물었다. 지호는 "저도 김하온 씨의 곡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비속어의 경우에는 저희는 애초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김신영은 "그럼 이참에 오마이걸 노래에도 비속어를 넣어보는 게 어떻냐"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김신영은 이승환의 곡을 소개했다. 이때 김신영은 이승환이 굉장한 수집력을 가지고 있다며 오마이걸 멤버들은 수집력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호는 "저는 똑같은 숫자의 시간을 모은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시, 분, 초가 같아지는 시간에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한 것을 모은다는 의미. 지호는 이러한 캡처를 5000장 모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승희는 그런 지호에게 "혹시 레어템도 있냐"고 물었고 지호는 "3월 3일 3시 3분 같은 경우는 레어템으로 빼놓는다"고 말했다. 이어 승희 역시도 무엇을 수집하고 있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저는 예쁜 쇼핑 종이 가방을 모으는 것이 취미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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