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박병은이 진짜 장희정의 내연남으로 밝혀졌다.
26일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에는 황동석(박병은 분)에 대한 의심이 커져가는 한정원(최희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원은 권민규(지일주 분)가 황동석에게 잔인할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한 것을 알게되고 충격에 빠졌다. 권민규는 자신을 찾아온 한정원에게 “남편 절대 믿지 말아요. 무서운 사람이에요”라고 당부했었다.
하지만 못내 황동석의 민낯이 궁금했던 한정원은 죽은 백재희(장희정 분)의 이야기를 꺼냈다. 한정원은 “우리 2년 전에 송년파티 갔던 거 기억나? 재희가 했던 향초공방에서”라며 “그때 재희가 해준 폭립 정말 맛있었는데”라고 일상적인 대화인 척 하려고 들었다.
이때 황동석은 한정원의 얼굴을 빤히 바라봤다. 긴장한 한정원과 달리 황동석은 “저녁때 폭립해줄까? 그거 애기가 고기 당겨서 그러는 거야”라고 미소까지 지어보였다. 그러나 다음순간 황동석이 육아예능 프로그램을 아직도 타진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한정원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국 황동석은 백재희의 내연남으로 밝혀졌다. 황동석은 한상훈(이희준 분)이 체포되는 것을 확인하고 그의 집에서 백재희 테이프를 꺼내와 강물에 던졌다.

